살인마 르웰린 씨의 낭만적인 정찬 2 (Murderous Lewellyn's Candlelit Dinner #2)
Sumnagi, Mukbu, 숨나기, 묵부

빈민가 이라 스트리트를 떠들썩하게 만든 연쇄살인 사건과 셰본의 집 앞에 쪽지를 붙이는 스토커 그리고 매일 계단에서 양파를 까는 수려한 외모의 미청년 등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로 가득한─ 오싹하지만 그 이면에 애절하고 아름다운 진실이 담긴《살인마 르웰린 씨의 낭만적인 정찬》을 종이책으로 다시 한번 만나 보자.
단행본 2권에는 연재분 16~30화까지의 원고를 담았다. "셰본 씨 세상에 나만 있으면 안 돼요? 내 세상에는 셰본 씨밖에 없는데."