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른 가지에 바람처럼 8 (Like Wind on a Dry Branch #8)

Dalsaeowl, Hwaeum, 달새울, 화음


Rated: 4.50 of 5 stars
4.50 ·
[?] · 4 ratings · 288 pages · Published: 23 Mar 2023

마른 가지에 바람처럼 8 by Dalsaeowl, Hwaeum, 달새울, 화음
“내가 그대를 좋아하는 거라더군.
어쩌면 그 말이 맞는지도 모르겠어.”

주변인들의 도움으로 리에타를 향한 마음을 점점 자각해가는 킬리언. 승마를 핑계로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리에타와 킬리언은 리에타를 찾아온 낯선 방문객을 맞이하게 된다. 방문객의 정체는 전 세비스타 영주의 아들인 페르디안 세비스타. 페르디안을 본 킬리언은 분노하며 칼을 휘두르지만 리에타는 오히려 페르디안을 ‘가까운 사이’라 말하며 킬리언을 말리고, 과거 페르디안과의 인연에 대해 얘기하기 시작한다. 원수의 아들인 페르디안과 리에타. 과연 두 사람의 과거엔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?

Episodes 84-9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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